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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뮤직

Peder Elias - Loving You Girl (feat. Hkeem) 가사 해석 / 주관적 이야기

by 샤이닝칩스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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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 정보

작곡 : Opus X, Peder Elias 등

작사 : Max Moss, Carsten Moss, Abdulhakim Hassane

 

- 가사

Loving you girl is such a lonely feeling
Whatever I say or do
I'll always be lost in you

 

너를 사랑하는 건 정말 외로운 느낌이야

내가 무엇을 말하고 행하든

난 항상 너에게 빠져있을거야

 

When you told me forevermore
I must have been dreaming
This picture of you and me
Oh, wasn't it meant to be?

 

나에게 영원히 함께 하자고 했을 때

나는 정말 꿈만 같았어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이 모습

그렇게 될 운명이지 않았을까?

 
Jump into a cab on 59th street
I say to the driver, "Make a right"
I stare into the rain outside the window
 

59번가에 있는 택시에 올라 타서

기사님에게 "오른쪽 방향으로 가주세요." 라고 말하며

비 내리는 창밖을 바라봐

 
'Cause I don't know
But I wish I knew
Baby, where you are tonight
(I miss you)
 

알고 싶지만 정말 난 모르겠거든

오늘 밤 너는 어디에 있니

(너가 보고 싶어) 

 
Loving you girl is such a lonely feeling
Whatever I say or do
I'll always be lost in you

 

너를 사랑하는 건 정말 외로운 느낌이야

내가 무엇을 말하고 행하든

난 항상 너에게 빠져있을거야

 

When you told me forevermore
I must have been dreaming
This picture of you and me
Oh, wasn't it meant to be?

 

나에게 영원히 함께 하자고 했을 때

나는 정말 꿈만 같았어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이 모습

그렇게 될 운명이지 않았을까?

 

We used to play house way out in Brooklyn
In the middle of July we had a fight
Now I'm looking at this little dent on my pillow
 

우리는 브룩클린의 집 밖으로 나가 놀기도 했었지

7월의 한여름에는 다투기도 했었어

지금은 내 배게에 눌려진 그 때의 흔적을 바라보고 있을뿐이야


And I don't know
But I wish I knew
Baby, where you are tonight
 

난 정말 알고 싶은데 모르겠다

오늘 밤 너는 어디에 있니

 
Loving you girl is such a lonely feeling
Whatever I say or do
I'll always be lost in you

 

너를 사랑하는 건 정말 외로운 느낌이야

내가 무엇을 말하고 행하든

난 항상 너에게 빠져있을거야

 

When you told me forevermore
I must have been dreaming
This picture of you and me
Oh, wasn't it meant to be?

 

나에게 영원히 함께 하자고 했을 때

나는 정말 꿈만 같았어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이 모습

그렇게 될 운명이지 않았을까?

 
Girl, let me know, I'll go anywhere
We can fly, fly, fly, we go anywhere, oh
 

나에게 알려주지 않을래? 난 어디든 갈게

우리는 어디로든 함께 날아갈 수 있어

 
You and me we're unstoppable
Ain't no one like you, you're unswappable, oh
 

너와 나, 우리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어

하나뿐인 너인데,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Do you recall, we were happy?
From the start, girl you had me

 

우리가 행복했던 때 기억 나니?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너에게 사로잡혔어

 
Like a bumblebee burning slowly
'Cause loving you girl got me lonely, oh

 

조금씩 소진 되어가는(지쳐가는) 벌처럼

널 사랑하는 건 정말 외로워

 
Loving you girl is such a lonely feeling
Whatever I say or do
I'll always be lost in you

 

너를 사랑하는 건 정말 외로운 느낌이야

내가 무엇을 말하고 행하든

난 항상 너에게 빠져있을거야

 

When you told me forevermore
I must have been dreaming
This picture of you and me
Oh, wasn't it meant to be?

 

나에게 영원히 함께 하자고 했을 때

나는 정말 꿈만 같았어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이 모습

그렇게 될 운명이지 않았을까?

 

 

- 주관적 이야기

오늘은 뉴질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Peder Elias(페더 엘리아스) 의 곡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Opus X 의 Loving You Girl 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곡을 소개하기 전에 '페더 엘리아스' 라는 가수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나눠 보자면요.

뉴질랜드의 어느 유명한 교회의 합창단 출신이라고 하며,

어릴 때부터 음악에 대한 소질과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의 교류(?)도 꽤나 다양합니다.

2023년 1월달에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조정석 버전의 아로하를 부르고,

페더의 대표곡 Loving You Girl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내한 공연도 여러 차례 진행 했으며

그 중 연남동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던 것이 인상에 많이 남네요.

 

이렇듯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것으로 보이고,

그만큼 페더를 좋아하는 팬층이 두터운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곡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Loving You Girl..

 

들을 때마다 설레고, 따뜻하고, 풋풋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그녀에게 마음을 사로 잡혀 지내고 있는 짝남의 이야기 일까요..?

 

그렇습니다.

저도 또한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길 때

'내 마음은 이런데 너는 어떨까' , '지금 너는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마음만큼 너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등등

 

정말 수만가지 생각이 들고, 외로운 싸움의 길인 것 같습니다.

가사가 정말 저의 이야기인 것 같아서 감정이입 제대로 되었었습니다.

 

이러한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이 계실까요?

그 사랑, 부디 꼭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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